경제

금강변 세종시 3-1생활권 최고의 입지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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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변에서 누리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탁월한 강 조망권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와 코스트코(예정), BRT정류장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최대 수혜지인 세종시에서 올해 마지막 신규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특히 금강변 세종시 3-1생활권 최고의 입지에서 빅 브랜드 단지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대림산업은 이달 세종시 3-1생활권 M4블록에서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아파트와 ‘세종 센트럴 애비뉴’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3-1생활권에 위치하는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분양물량으로 입지까지 뛰어나 수요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와 세종 센트럴 애비뉴가 위치한 세종시3-1생활권은 3생활권 노른자위 입지로 꼽힌다. 비학산과 금강 및 수변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일부 동과 세대에서는 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대전~세종시~오송역(KTX)을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인BRT정류장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는 대형 할인 마트인 코스트코(예정), 종합운동장(예정) 등이 조성되는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될 전망이다.

향후 서울 접근시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월 19일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세종시의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시 서울까지 70분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71㎞)부터 2016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개통할 계획이다. 안성~세종 구간(58㎞)은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30층, 13개동, 전용면적 99~145㎡ 총 849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하였으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 확보가 우수하다. 또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2.3m)보다 10㎝ 높은 2.4m로 시공하여 개방감이 뛰어나다. 단지에는 대림만의 특화 설계 기술도 도입된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는 침실(30mm)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을 예방하였으며, 혁신적인 단열설계를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외부 소음 및 냉기 차단에 효과적인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지 내 강변 스트리트형 상가인 세종 센트럴 애비뉴는 연면적 약 1만 7,889㎡ 부지에 문화, 쇼핑, 휴식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도모하고 세종시 3생활권을 대표하는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종 센트럴 애비뉴는 지하 1~2층, 총 196개 점포로 구성되며, 상가를 100% 전면에 배치하여 개방감이 뛰어나고 수요자들의 동선 확보가 유리하다. 특히 3생활권 내 아파트 약 1만8,600세대와 세종시청, 교육청 등 도시행정타운 및 국책연구단지 등 약 6,000여명의 근로인원을 배후 수요로 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과 ‘세종 센트럴 애비뉴’ 스트리트 견본상가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12월 중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0706(아파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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