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지난 30일 창조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12월 19일은 역사적으로 남을 반부패 기념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창조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선출마 의지를 다졌다.
문 후보는 인사말에서 “창조한국당의 사명은 교육을 국가 전략에 최우선 순위로 삼는 것”이라며 “70조원의 건설부패 비용을 줄여 교육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중소기업을 통해 연 8%의 성장을 하며 5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 이혜민 salt04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