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집행위원장 이학영)는 3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투명사회를 위한 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깨끗한 선거와 투명사회협약의 중단없는 실천을 강조하기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민주당 신낙균 최고위원, 창조한국당 정범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함종한 이회창 후보 캠프 직능팀장, 정근모 참주인연합 후보 등 6명이 참석해 반부패 투명성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 이혜민 salt04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