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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와 22세 새 애인 ‘문제 화보’ 공개

작성 2009.02.10 00:00 ㅣ 수정 2009.02.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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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24세 어린 미남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 월드스타 마돈나의 ‘문제 화보’가 일부 공개돼 이슈가 되고 있다.

마돈나와 열애설이 퍼진 주인공은 22세의 브라질 출신 모델 헤수스 루즈(Jesus Luz). 탄탄한 몸매와 부드러운 외모가 매력적인 루즈는 지난 해 유명 매거진 ‘W’의 화보 촬영 중 처음으로 마돈나와 조우하는 영광을 가졌다.

당시 과감한 포즈와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의 화보는 공개되자 마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세미누드로 촬영한 루즈와 그를 바라보는 마돈나, 두 사람의 뜨거운 키스 장면, 침대 위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 등 ‘열애설이 날 법한’ 수위 높은 사진들이 담겨져 있다.

이밖에도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마돈나의 몸매와 루즈의 ‘착한’ 몸매를 엿볼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화보촬영에 임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곳곳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마돈나 측은 열애설에 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으나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여러차례 포착되는 등 꼬리를 잡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마돈나에게는 또 한번 ‘남성편력’의 꼬리표가, 루즈에게는 마돈나를 이용해 몸값을 높였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마돈나와 22세 연하남의 화보는 ‘W’매거진 3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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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 magazine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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