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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파격적 사랑의 결말은?

작성 2009.07.30 00:00 ㅣ 수정 2009.07.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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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의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은 힘들어 보인다.

지난 29일 방송된 ‘트리플’ 15회는 전국시청률 5.2%(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신한 상희(김희 분)는 어쩔 줄 몰라하고 해윤(이선균 분)은 의젓하게 상희를 안심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수인(이하나 분)과 현태(윤계상 분)는 달콤한 데이트 겸 바닷가 여행을 떠났고 활(이정재 분)과 하루(민효린 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채 천천히 이별 준비를 했다.


의붓 남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친구의 아내를 좋아하는 다소 파격적인 설정은 결국 적당히 현실성 있게 서로의 마음을 정리하는 선에서 정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SBS ‘태양을 삼켜라’는 17.3%, KBS ‘파트너’는 11.5%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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