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아부해’ 윤상현 “스태프들 어깨는 내 담당”

작성 2009.09.09 00:00 ㅣ 수정 2009.09.09 10:3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에서 서집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상현이 안마사로 변신했다.

윤상현이 매주 전라북도 담양과 경기도 평택 세트장, 서울을 오가는 촬영 강행군 속에 지친 스텝들을 위해 촬영 중간 중간 현란한 안마 솜씨로 스태프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있는 것.

평소 촬영장에서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고 있는 윤상현은 안마까지 동원해 스태프들의 심신 피로회복을 확실하게 담당하고 셈이다.

이에 대해 한 스태프는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에게 안마를 해주며 격려하는 윤상현 덕분에 잠시나마 피로함을 던다.”며 “다른 배우들도 서로를 많이 챙기고 배려하고 있어 마음은 항상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상현이 안마하는 모습을 담은 촬영 스틸컷이 ‘아부해’ 홈페이지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본인도 힘들 텐데 스태프들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팀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한 것 같다. 모두들 힘내시라.”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되는 ‘아부해’에서는 서집사(윤상현 분)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장집사(김승욱 분)로 인해 집사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서동찬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확대보기


사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집단 성폭행 피해 여성, 안락사 요청…경찰도 외면한 ‘강간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푸틴도 돌겠네…‘빙그르르’ 도는 60억원 짜리 러軍 최강 전
  • 15살 남자아이, 자신 강간하던 50대男 살해…정당방위 인정
  • ‘쾅’ 에어쇼 중 전투기 2대 충돌…조종사 1명 사망 (영상
  • 女26명 죽인 뒤 돼지 먹이로 준 살인범의 충격적 결말…“감
  • ‘지옥의 입’ 벌리는 바타가이카 분화구…‘고대 바이러스’ 유
  • 女26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폭행당해 ‘혼수상태’…깨어날
  •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 나와”…‘이물질 식품’에 발
  • 12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무죄 선고한 법원, 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