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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포토] 차수연 “윤계상과 베드신 어렵지 않았어요”

작성 2009.10.06 00:00 ㅣ 수정 2009.10.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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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삼청동 선재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영화 ‘집행자’(감독 최진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차수연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집행자’는 국내 최초로 사형제도의 문제를 사형수가 아닌 사형집행관의 시선으로 추적, 직업 때문에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교도관들의 심리적 고통을 심도깊게 묘사한 영화로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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