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흥행 배우 톰크루즈가 4번째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라마운트픽처스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배우 톰 크루즈(47)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신은 “감독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3의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맡았고 톰 크루즈와 함께 공동 제작자로도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과 14년째 인연을 맺게 됐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노슈 애플바움과 안드레 네메크가 시나리오를 쓸 예정이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14억 달러에 준하는 흑자를 파라마운트픽처스에 안겨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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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