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앵커이자 방송인 양성 스페셜리스트인 백지연이 새 책을 냈다.
백지연은 새 책 ‘뜨거운 침묵’을 내고 이를 기념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개최한다.
말 한마디의 파워와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온 커뮤니케이션 달인 백지연은 ‘침묵’ 이라는 주제로 화두를 던지며 그녀는 3년만에 ‘뜨거운 침묵’을 펴냈다.
‘뜨거운 침묵’에서 그는 “무지의 침묵과는 다른 말하는 사람이 진정성을 가지고 대한다면 굳이 세상을 향해 외치지 않아도 나를 주목하게 하고 사람들의 가슴을 두드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백지연의 ‘뜨거운 침묵’ 사인회는 20일 오후 3시 광화문점 교보문고를 시작으로 21일 오후 4시 강남 교보문고와 27일 오후 4시 영등포 교보문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뜨거운 침묵’ 중앙북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