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백설희, 별세소식에 네티즌 “가요계 큰 별이 졌다”

작성 2010.05.05 00:00 ㅣ 수정 2010.05.05 12:4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이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본명 전보람)의 친할머니인 백설희(본명 김희숙)가 5일 고혈압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백설희 별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가요계의 큰 별이 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하늘에 가셔서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등의 글들로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춤 연습 도중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은 티아라 보람은 현재 빈소에서 할머니 옆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枯 백설희는 1943년 조선악극단원으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 ‘꽃파는 백설희’ ‘청포도 피는 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가요계의 여왕으로 기억됐다.

사진 = 앨범재킷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회당 5만원’ 피(血) 팔아 생계 책임지던 10대 사망…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