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염한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손예진은 최근 패션지 ‘싱글즈’와 함께 암스테르담에서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털털하고 청순한 캐릭터로 분했던 손예진은 이번 화보에서 페미닌하고 고혹적인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화보 속의 손예진은 올리브그린 컬러의 백리스(backless) 드레스를 입고 노출된 등으로 진주 목걸이를 늘어뜨려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플라워 프린트의 화려한 미니 드레스에 엘로우 컬러의 백과 세련된 시계를 매치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다른 화보에서는 스팽글이 장식된 블랙 니트에 빅사이즈 선글라스, 블랙 컬러의 시계 등의 아이팀을 착용하는 등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한편 암스테르담의 고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한 손예진의 모습은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싱글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류덕환 "’브아걸’ 제아와 욕조에서 9시간…좋았다"
▶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 전세홍, 방송에서 명품 비키니 몸매 드러내 ‘감탄’
▶ 닉쿤-김소영, 발리서 커플화보 ‘애정돋네’
▶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 ’구하라 닮은’ 신맛 중독녀 화성인, 식초원액 가뿐히 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