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27)과 축구선수 정조국(26, FC서울) 커플이 부모가 됐다.
김성은은 20일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아들을 낳았다.
김성은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 커플은 2008년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성은은 7월 말 출산 직전까지 KBS 2TV 출산장려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 MC로 활약했다.
사진 = 싸이더스 HQ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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