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빵 명장 ‘팔봉선생’ 장항선이 SBS 월화극 ‘나는 전설이다’에 변호사 역으로 극에 합류 했다.
장항선은 극중 주인공 김정은의 멘토 역할인 고진배로 나온다. 유명 로펌 변호사 남편 차지욱(김승우)과 이혼하려는 전설(김정은)을 도와 맹활약할 예정.
소식을 접한 팬들은 “김탁구에서 죽음으로 퇴장하고, 변호사로 부활!”, “변호사 역할도 잘 하실 듯” 장항선의 변호사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항선은 출연중인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에서 25일(23회) 방송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난희, 격렬 부부싸움 공개 ‘한량 남편 때문에...’
▶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 ‘꽃사슴녀’ 이해인, 고영욱과 소개팅 도중 ‘눈물펑펑’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