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5일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이휘재가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예비신부에게 경고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이휘재는 “워낙 방송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성형에 민감하다. 결혼식 전에 성형수술이 발각되면 결혼이 무효가 될 수도 있다”고 예비신부에게 경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예비신부의 애칭은 ‘귀염댕이’다. 전화를 받을 때 예비신부가 ‘오빠빠빠빠빠’라며 받는다”고 관련 사연을 들려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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