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2006년 이후 4년 만에 R&B/힙합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크리스 브라운의 ‘Deuces’(타이가(Tyga)와 케빈 멕콜(Kevin McCall) 피처링)는 9주 만에 1위에 오르며 4월 1위에 오른 모니카(Monica)의 ‘Everything to Me’와 함께 가장 빨리 1위에 등극 타이기록을 세웠다.
‘Deuces’은 R&B/힙합 차트 1위에 오른 크리스의 세 번째 싱글이다. 2005년 데뷔 싱글 ‘Run It!’, 2006년 ‘Say Goodbye’가 1위에 올랐었다. 크리스의 마지막 앨범은 2009년에 발표한 "Graffiti"로 닐슨 사운드스캔 따르면 319,000장이 팔렸다.
크리스 브라운은 거의 4년 만에 첫 R&B/힙합 차트 1위곡을 선보였고 미국과 캐나다 박스 오피스에서 지난 주말(8월 27-29)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가장 영화 ‘Takers’에 공동 주연을 맡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2천백 5십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크리스는 최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과 관련 팔로워들에게 "삶이 달라졌어요.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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