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우지원 아내 이교영이 과거모습을 공개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부부캠프 3탄’으로 상처를 치유한 부부들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교영의 7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교영은 당시 25살로 “갓 대학을 졸업했을 때”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남편 우지원은 “저 모습에 반해 아내를 택했는데 지금은 얼굴에 분노가 많이 쌓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원희가 나서 “그 때보다 눈이 커진 것 같다”고 성형의혹을 제기하자, 김용만은 “머리를 너무 묶어 당겨져서 그런 것 아니냐?”고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