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UFO

카자흐스탄 상공 수놓은 ‘UFO 부대’ 정체는?

작성 2011.05.02 00:00 ㅣ 수정 2011.08.16 18:2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 편대가 목격됐다고 UFO 전문 매거진 올뉴스웹이 전했다.

이 UFO 영상은 지난 3월 27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 내에는 자그마치 8대의 UFO가 편대를 이뤄 저속 비행을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UFO 편대는 카자흐스탄의 전 수도이자 인구 최다 도시인 알마티 상공에서 포착됐다. 당시 많은 사람이 UFO를 목격했으며, 그 중 한 목격자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통 단독으로 나타나는 UFO와는 달리 연이어 확인된 UFO 편대의 목격은 지난 몇 주간에 걸쳐서 중앙아시아 지역에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올뉴스웹은 “많은 UFO 연구가는 외계인 기지가 흑해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확신한다.”면서 “기밀이 해제된 러시아의 군사 문서가 이 같은 주장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흑해는 중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 있으며 카자흐스탄도 흑해 연안국 중 하나이다.

또 카자흐스탄의 많은 주민은 워낙 UFO를 자주 목격하기 때문에 단지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했구나.’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FO 연구가들은 “UFO의 출몰은 외계인 방문자들이 좀 덜 은밀하게 지구에 나타나는 또 다른 사례 중 하나다.”면서 “많은 사람이 외계인의 방문 목적이 인류에 대한 중요한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사진, 영상=유튜브(http://youtu.be/baENrTMNk0E)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