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일본판 소녀시대?…女 9인조 E-Girls 데뷔

작성 2011.07.27 00:00 ㅣ 수정 2012.04.25 18:3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일본판 소녀시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를 연상케 하는 9인조 여성 걸그룹이 일본에서 데뷔했다. 이 걸그룹의 이름은 ‘E-Girls’.

지난 26일 도쿄 시부야AX에서는 E-Girls의 데뷔 이벤트가 열렸다. E-Girls는 일본 인기 남성그룹 에그자일(EXILE)의 라이브 백댄서와 모델 등으로 활동하던 4인에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명이 추가돼 만들어진 유닛이다.

6개월에 걸친 이 공개 오디션은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려 무려 3만여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E-Girls는 평균 16세의 어린나이로 18세의 미즈노에리 나(水野絵梨奈)가 가장 나이가 많으며 반도 노조미(坂東希)가 13세로 최연소다.  

데뷔 이벤트를 지켜본 일본 언론은 “10대라고 믿기지 않는 아름다움에 에그자일에 DNA를 계승한 댄스스킬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