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 남편인 가수 바비 브라운도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금세 자리를 떠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바비 브라운에 따르면 이날 장례식장에서 보안요원들로 부터 세번이나 자리 이동 요구를 받았고 딸 바비 크리스티나(18)를 만나는 것도 거절당해 분통이 터졌다고 데일리 칠리 등이 보도했다.
그는 “내가 왜 전부인 장례식에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1992년 결혼한 휘트니 휴스턴과 바비 브라운은 2007년 바비 브라운의 외도 등의 이유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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