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강남곰’(Gangnam bear)이라는 제목으로 어미와 함께 놀고있는 새끼곰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지난 6월 핀란드에서 포착된 이 사진은 영국 출신의 사진작가 마크 시손의 작품으로 주인공은 바로 어미곰과 3마리의 새끼곰이다.
특히 이같은 모습을 지켜보는 어미곰의 표정 또한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시손은 “새끼곰들은 보통 어미와 함께 있으면 활달하게 움직이며 잘 까분다” 면서 “멀리서 봐도 한눈에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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