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DSR타워 옆 ‘원희캐슬삼성’ 대규모 근생 업무시설 주목

작성 2014.06.02 00:00 ㅣ 수정 2014.06.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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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탄신도시 실리콘밸리의 중심에서 ‘원희캐슬삼성’이 분양 중이다.

연면적 10만평의 삼성DSR타워 바로 옆 코너 부지에 지어지는 원희캐슬삼성은 동탄 삼성반도체(화성캠퍼스), 삼성반도체(기흥캠퍼스)와 인접한 삼성특수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하며 오는 201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삼성DSR타워의 연구인력 2만명과 삼성반도체기흥공장(삼성전자나노시티 43만평)과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48만평) 6만 5천명 상주하며 IT단지 2만명 등 총 91만평∙약 11만여명이 확보된다.

원희캐슬삼성이 위치한 곳은 연구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오피스, 또는 인근 상가가 부족한 삼성DSR타워 바로 앞이라는 장점이 있다. 사거리 코너위치라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KTX, GTX 등을 통해 전국 어디로도 5분이면 진입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춰 프리미엄 입지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후문이다.

DSR타워는 모두 2개동으로 건축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부품연구소다. 지하 5층~지상 28층 연면적 32만9948㎡로 삼성전자의 흩어져 있는 부품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삼성반도체기흥캠퍼스와 삼성반도체화성캠퍼스 사이에 입지해있다.

특화된 IT 인프라와 프리미엄 입지에 세워지는 원희캐슬삼성은 대규모의 근생∙업무시설을 갖췄다. 풀옵션 인테리어 사무실로 대형 컨퍼런스룸을 활용할 수 있으며, 프리젠테이션 회의실, 풀옵션 탕비실과 디자인금고, 서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삼성DSR타워 주변은 공급부족으로 인해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식사를 해야 할 정도로 아침, 점심, 저녁에 상관없이 음식점 판매시설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원희캐슬삼성이 들어서면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수원, 용인 등으로 나가야 하는 반도체 내 상주인원들이 원희캐슬삼성 빌딩 안에서 여가, 운동, 외식, 문화 등을 해결할 수 있어 신동탄상권의 중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동탄제일병원 등 주변 차별화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면에서 고급 자재와 완벽한 인터넷 시설, 통신시설 등 쾌적한 근무환경과 B1,1,2,3층의 근린생활 편의시설 입주로 효율성을 높였다. 휴식을 위한 옥상정원과 스트리트형 카페 등 휴식과 레저공간 등을 갖췄다.

또한 주변 IT 단지에는 약 100여개 IT업체들이 입주한다. 다우케미컬 R&D, 나앤나, 한국쓰리엠 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원자력 I&C 동탄공장, 신흥합섬, 창성텍, 바이오노트, 삼영씨오텍, 서한기술연구소, 신한전기, 서일이앤앰, 피에스케이, 이지스, 씨텍, 에스에스원, 에이펫, 디오텍, 한국야스카와전기, 아이엠, CSE, ETH, 대부, 파트론, 이엠넥스, 디앤씨앤지니어링, 제이앤비이엔지, 바텍S&C, 예스맥,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동경일렉트론 코리아화성사업장, 디스텍, 한국도로전산, SK브로드밴드, 바텍 등이다. 분양문의 : 031-8003-636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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