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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앤드류스, ‘사운드 오브 뮤직’ 50주년 “영원한 마리아...내 나이가 어때서..”

작성 2015.03.16 11:03 ㅣ 수정 2015.03.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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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 앤드류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영원한 마리아, 줄리 앤드류스(79, Julie Andrews)가 10일(현지시간) 뉴욕의 ABC 방송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1935년생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미모를 유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앤드류스는 1964년 영화 ‘메리 포핀스’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1965년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1982년 ‘빅터 빅토리아’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99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데임 작위를 받았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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