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불황 속 창업, 오래갈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 미들비어 미니펍

작성 2015.11.26 09:25 ㅣ 수정 2015.1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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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내수경기가 침체된 반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는 위축되며 ‘돈맥경화’라는 신조어처럼 총체적인 난국의 양상을 띠고 있다. 경제가 마치 동맥경화가 걸린 것처럼 돈의 흐름이 꽉꽉 막혀있는 것. 이런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창업을 준비 중인 40대 A씨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찾아보고 있지만 거의 전 재산을 걸고 하는 창업이다 보니 섣불리 선택을 할 수 없다”면서 “게다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그리고 창업 후에도 조금의 여유자금을 남길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 창업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도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경기불황을 견뎌낼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경기가 침체될수록 비교적 많이 판매되는 것이 바로 '술'. 지친 고된 일상의 마무리를 술 한 잔 하면서 날려버리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창업시장에서도 주점, 특히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 미들비어의 선호도가 높다.

미들비어 미니펍 창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서영철 부사장은 "경기불황 창업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유행을 타지 않고 경제흐름에 큰 타격을 받지 않아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들비어는 저렴하게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으면서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평소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런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미들비어 브랜드 미니펍에서는 지속적인 가맹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중 부산 해운대점과 경남 고성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미니펍에서는 매월 창업설명회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니펍 고객센터(02-471-9817)를 통해 누구나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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