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육 및 교육 특화타운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작성 2016.09.19 10:27 ㅣ 수정 2016.09.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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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데다 명문고등학교도 인접한 곳에 위치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자녀를 둔 실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푸르지오 제공.


교육 및 보육환경이 뛰어난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우수한 학군이 형성된 곳에서 질 좋은 교육을 받기 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기 위해 학군 못지않게 학교와의 접근성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다. 집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학군이 뛰어나거나 학교가 가까이 위치한 곳의 집값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월등히 높다. 대표적으로 서울 강남 8학군에 속하는 대치동과 반포동 등의 집값이 주변 집값보다 훨씬 높은 것도 교육환경에 기인한 결과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군산에서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데다 명문고등학교도 인접한 곳에 위치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자녀를 둔 실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대우건설이 전북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에서 분양하는 ‘디오션시티 푸르지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동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학교부지 3개소와 유치원용지 2개소가 단지와 마주하여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 군산의 명문학교인 제일중, 제일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학군까지 갖춰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다.


단지가 위치한 디오션시티는 전북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복합단지다. 군산의 도심 알짜 입지인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 596,163㎡에 교육, 문화예술, 쇼핑에 주거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신도시급 원스톱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지구 내에 공공공지, 녹지, 공원, 교육시설, 문화시설용지, 공공청사와 함께 아파트 6개 단지가 최고 40층 이하 6400여 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며, 단지 내 녹지지율도 40%로 높여 친환경 지구로 꾸며지며, 상업지구에는 롯데쇼핑이 복합문화쇼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 기본 생활이 가능해 시간은 물론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어 생활의 여유도 보장된다. 특히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의 경우 디오션시티 내에서도 가장 알짜 입지에 위치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단지 동측으로 위치한 교육시설 외에도, 남측으로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쇼핑 및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가장 좋은 입지이다. 대형 마트가 차량 3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군산시청, 동군산병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GV, 농협, 군산시립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북측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근거리에 위치한 장항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우수하며 또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 진입도 수월하다.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아파트 1,400가구로 구성되며, 연면적 60,793㎡ 규모에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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