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애니멀 픽!] 누가 인형? 장난감 안고 자는 동물들

작성 2017.04.27 18:26 ㅣ 수정 2017.04.27 18:2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 강아지 한 마리가 자신을 똑 닮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자고 있다.


반려동물을 자녀처럼 대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사랑하는 개나 고양이가 잠잘 때 푹신한 인형을 안겨줘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인형을 품에 안고 자는 동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골라 소개했다.

확대보기
▲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소파 위에 누워 고양이 인형을 껴안고 자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가 공개한 이들 사진은 동물들이 저마다 자신의 인형을 꼭 껴안고 편안하게 자는 모습이다.

확대보기
▲ 사진 속 강아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껴안고 자고 있다.


고양이나 개는 물론 심지어 돼지나 캥거루까지 담긴 이들 사진은 독립심이 강한 동물들조차 잠잘 때만큼은 무언가를 안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과 똑 닮았거나 가장 좋아하는 인형을 품에 안은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감상해보자.

확대보기
▲ 사진 속 고양이는 어릴 때부터 안고 자던 인형이 있어야 잠을 잘 수 있다.


확대보기
▲ 아기 여우 한 마리가 인형을 품에 안고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확대보기
▲ 사진 속 고양이는 쥐 인형을 품에 안고 자는 모습이다.


확대보기
▲ 분홍색 돼지 한 마리가 자신을 똑 닮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자고 있다.


확대보기
▲ 아기 캥거루도 자신을 똑 닮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자는 모습이다.


확대보기
▲ 어린 당나귀 한 마리가 커다란 곰인형 품에서 편히 자는 모습이다.


확대보기
▲ 아기 북극곰 한 마리가 자신과 똑 닮은 인형을 품에 안고 자고 있다.


사진=보어드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