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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홀로그램? 美 펜타곤 상공에 ‘거대 물체’ 출현

작성 2019.01.06 17:11 ㅣ 수정 2019.01.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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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는 흔히 펜타곤으로 불리는 미 국방부 본청사 건물이 있다.

그런데 최근 그 상공에 거대한 삼각형처럼 보이는 수수께끼의 비행물체가 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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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은 비행물체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일반인 몇 명에 의해 촬영됐다.


유튜브에 공유된 일부 영상을 보면, 하늘 중심부에 기이한 삼각형 비행물체가 나타나 있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목격자는 해당 비행물체가 실물이 아닌 홀로그램처럼 보였다고도 말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았고 한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 수 20만 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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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은 “정부가 외계인의 존재를 숨긴 증거”나 “정부의 새로운 홀로그램 연구 실험”이라고 주장했다.

흥미로운 점은 비행물체의 크기가 이집트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만큼 거대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를 목격했던 사람에 따르면, 비행물체의 일부 측면은 밤하늘보다 어두운 색을 띠고 있었다.

영상을 공유한 한 유튜브 채널 관리자 역시 자동차 반사 등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과 다르다고 단언했다. 이 채널은 일반 구독자들에게 제보받은 수수께끼 영상을 공유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국방부는 이번 비행물체에 대해 어떤 답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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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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