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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 탄생한 ‘꿈의 직장’…국민들은 “빨리 사라져라” 갈망 [여기는 남미]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주 3일 근무, 하루 4시간 30분 업무를 하는 ‘꿈의 직장’이 탄생했다. 진정한 꿈의 직장이라면 확산하길 바라는 게 정상이겠지만 베네수엘라 국민은 하루 빨리 사라지길 원하고 …
2025.3.28 14시 44분
페루 고산지대 부임한 교사, 악천후 뚫고 출근하다 참변 [여기는 남미]
고산지대 오지의 학교에 부임한 페루의 여교사가 수업 첫날 길을 잃고 헤매다 이틀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폭우가 내리는데도 학생들과 첫 만남을 위해 출근길에 나섰다가 …
2025.3.27 13시 32분
쇼핑몰에서 촬영한 ‘19금 영상’ 유포…“무서워서 못가” 업체 타격 [여기는 남미]
남미 콜롬비아의 한 인기 쇼핑몰에서 제작된 성인물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은 “쇼핑몰에서 촬영한 성인물이 19금 온라인플랫폼에 오른 후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빠르게 확산하면서 …
2025.3.26 11시 06분
근무 끝내고 퇴근하려다 체포된 경찰, ‘검은 과부’ 행각 들통 [여기는 남미]
낮에는 경찰, 밤에는 ‘검은 과부’로 활동하던 20대 아르헨티나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24일(현지시간) “여성이 경찰 업무를 마친 뒤 옷을 갈아입고 퇴근하려는 순간 동료 경찰…
2025.3.25 14시 33분
“피라미드에 제물로 바쳐라”…독일 관광객 몰매 맞고 병원행 [여기는 남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피라미드에 오른 외국인 관광객이 몰매를 맞고 병원에 실려 갔다. 이 관광객은 신비로운 현상이 나타나는 피라미드에 금지사항을 깨고 들어가 멕시코인들의 분노를 불렀다. 멕시…
2025.3.24 19시 31분
120세 브라질 할머니, ‘세계 최고령 여성’ 기네스 기록에 오를까 [여기는 남미]
최근 120세 생일을 맞은 브라질 여성이 기네스의 공인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여성이 기네스 공인을 받는다면 또 다른 브라질 여성을 밀어내고 세계 최고령 여성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현지…
2025.3.21 13시 26분
볼리비아 초유의 연료난…최장 32시간 줄 서야 자동차 주유 가능 [여기는 남미]
남미 볼리비아에서 자동차에 휘발유 넣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워지고 있다. 볼리비아는 경제정책 실패로 달러가 고갈돼 휘발유 등 연료를 수입하지 못해 심각한 연료난을 겪고 있다. 19일(현지시간…
2025.3.20 10시 44분
여우 모자, 사자 러그…외교관 이삿짐에서 쏟아진 야생동물 가죽 [여기는 남미]
해외 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칠레 외교관이 고가의 모피를 대량으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돼 당국의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교관이 소유한 모피는 칠레가 자국법으로 보호하는 야생동물을 이용한 것…
2025.3.18 15시 53분
“다른 여자와 놀아나?” 남친 집 불태운 19세女 철창행 [여기는 남미]
질투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화형’을 시도한 10대 아르헨티나 여성이 방화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 방화 사건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 필라르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갓 성년이 된…
2025.3.17 17시 32분
범죄 조직의 비밀 화장터까지 끌려간 20살 청년, 극적으로 구출 [여기는 남미]
악명 높은 멕시코의 범죄 카르텔이 비밀리에 운영해온 화장터에서 발견된 유서의 주인공이 극적으로 구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멕시코 공권력이 지난해 문제의 화장터를 급습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지…
2025.3.15 2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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