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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범죄의 흔적
여기는 남미
코카인 싣고 대륙 이동하려던 반잠수정 적발, 시가 75조원 상당 압수[여기는 남미]
다국적 초대형 마약밀수가 적발됐다. 현장에서는 시가 75조원을 훌쩍 웃도는 마약이 압수됐다. 콜롬비아 언론은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해군이 호주로 향하던 반잠수정을 나포하고 코카인 225t을…
2024-11-29 14:20:00
‘감전사’ 남성, 유력한 용의자가 전자발찌? [여기는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난 한 남성의 사망 사건이 전자발찌의 안전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남성이 감전사했을 가능성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루카스 갈레아…
2024.11.28 13시 59분
납치가 일상 된 갈라파고스의 나라… 대화 중에도 범죄 [여기는 남미]
치안비상사태까지 선포한 남미의 에콰도르에서 납치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납치 범죄가 일상처럼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공포를 넘어 무기력에 빠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의 …
2024.11.26 11시 10분
페루 인기 트래킹 코스서 관광객 벼락 맞고 사망…“나무 아래도 위험” [여기는 남미]
남미 페루에서 30대 관광객이 벼락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루 평균 1500명이 찾는 유명 관광지에서 갑작스럽게 벼락이 쳐 관광객이 사망하자 페루 언론도 이를 집중적으로 전하며 위험성을…
2024.11.25 14시 30분
쇼핑몰 천장에서 ‘쿵’… 자동차 추락에 1명 사망 [여기는 남미]
쇼핑몰에서 아찔한 자동차 추락 사고를 낸 과테말라 남성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5층에서 차와 함께 추락한 남성은 목숨을 건졌지만 당시 쇼핑몰 키오스크에서 일하던 직원이 부서진 잔해에 깔려 숨…
2024.11.22 11시 19분
‘수생식물인 줄’ 강 위의 수상한 물체 건져보니 사람이? [여기는 남미]
마치 수생식물이 떠있는 듯 강 표면을 유유히 떠다니던 풀 더미가 한 경찰의 눈에 들었다. 흐르는 강을 따라 움직일 법도 한데 식물이 유속보다 빠르게 움직이자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경찰은 식물이 땅…
2024.11.20 17시 11분
마약 캡슐 수십개 삼킨 남매의 최후 [여기는 남미]
운반용 코카인 캡슐을 잔뜩 삼키고 이동하던 볼리비아 여성이 급사했다. 여성이 배 속에 넣은 캡슐 규모는 올 한 해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 중 가장 많은 용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2024.11.19 16시 32분
야밤에 반려견 짖으면 범칙금 100달러…논란 부른 파나마 소음규정[여기는 남미]
중미 파나마에서 반려견이 크게 짖으면 견주에게 범칙금을 무는 규정이 제정돼 동물보호단체와 활동가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파나마 서부 도시 아라이한은 특정 시간에 개가 짖는 소리를 소음으로 규정…
2024.11.18 15시 05분
마추픽추에 유골 뿌리면 사후세계가 행복하다고?[여기는 남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에 유골로 추정되는 가루를 뿌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영상을 여행사가 공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추픽추 관광 상품으로 판매하는 …
2024.11.15 16시 04분
맨손으로 소매치기 잡은 국회의원 “주민 돕는 건 의무” [여기는 남미]
날치기범을 잡고 분노한 시민들의 사적 보복까지 막은 칠레의 하원의원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라플로리다를 지역구로 하는 하원의원 알바로 카르테르(44·독립민주…
2024.11.14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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