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유덕화와 영화출연?”
‘매트릭스’, ‘와호장룡’의 무술감독으로 유명한 위안허핑(袁和平)감독이 칸에서 전도연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충칭(重慶)시 석간 충칭일보(重慶日報)는 1일 “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한 위안허핑감독이 전도연에게 ‘철면협’(鐵面俠)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달라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철면협’(鐵面俠)은 위안허핑 감독의 차기작으로 남자주인공에 류더화(劉德華)가 내정되었으며 이번 영화제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어 신문은 “여자 주인공으로 전도연을 비롯 송혜교, 임수정 등도 거론되고 있다.” 며 “그녀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때 위안허핑 감독도 기뻐하며 매니저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신청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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