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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기…비 해외팬 “ ‘Rain’ 이름 꼭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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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25)의 미국 공연연기에 현지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당초 15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미국투어가 예정되어 있었던 비는 13일 공연일정을 급작스럽게 연기했다.

현지 음반기획사 ‘레인 코퍼레이션’이 “‘레인(rain)’이라는 이름을 쓰지 말라”며 가처분 신청을 했기 때문.

이 소식을 들은 비의 해외팬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다.

영어권 한류 커뮤니티 ‘숨피’(www.soompi.com) 게시판에는 공연 연기에 대한 팬들의 ‘실망스럽다’는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디 ‘nglkt’는 “공연날을 ‘rain’s day’라 부르며 손꼽아 기다렸다.”며 “이런 일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소속사가 원망스럽다.”고 적었다.

‘CKcrossover’는 “공연표 환불을 받으러 가야하는데 한숨만 나온다.”는 말로 무너진 기대를 표현했고 ‘ctharyar’는 “아쉽기는 하지만 이유 있는 취소다. 법적인 문제를 대처하기에는 공연이 너무 촉박했다.”고 안타까워 했다.

앞으로 진행될 ‘비(rain)’라는 이름을 건 법정 공방을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다.

‘angelordevi’는 “무대에서의 ‘rain’이라는 이름 꼭 지키세요!”라고 응원했고 ‘liss’는 “그는 지금의 ‘비’가 되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어왔다. 이번 사건을 넘어서 더 높게 날아오를 것”이라고 힘을 복돋았다.

현지 언론도 비의 공연 연기에 관심을 가졌다.

하와이 현지 방송인 KITV는 12일 뉴스에서 “비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말로 시작해 환불 계획과 기자회견 일정 등 비의 콘서트 연기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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