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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처음부터 현역으로 갔다 올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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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병역특례 비리의혹으로 동부지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던 싸이(본명 박재상)가 18일 오후 63빌딩 체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상기된 얼굴로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싸이는 “처음부터 현역으로 갔다 올 걸”이라며 후회의 심정을 드러내며 말을 시작했다.

싸이는 “군 재입대를 회피하기 위한다는 행정소송 및 그 어떠한 법적 대응도 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해서 말했으며, “오는 10월이면 쌍둥이의 아빠가 된다”며 “현재의 상황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가수 싸이는 끝으로 검찰의 조사진행중의 이유를 들어 “기자들의 질문은 받지않겠다”고 말하며 기자회견 5분여만에 급히 자리를 떠났다.

나우뉴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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