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중국언론 “한국인은 술로 인간관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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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과다한 음주문화가 국경을 넘어 중국에서도 뉴스소재가 되고 있다.

중국 저장(浙江)성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두스과이바오(都市快報)는 최근 “한국인은 1차로 소주, 2차로 맥주, 3차로 양주를 마신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인은 술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술자리가 끝난 후 몸도 가누지 못해 택시를 타고 귀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충북 괴산군에서 제정해 논란이 일었던 ‘음주문화상’이 도마위에 올랐다.

신문은 “한국은 음주까지 자치단체가 장려한다.”며 “이 모든 것이 한국기업 술문화에서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40세 엔지니어의 말을 인용해 “수많은 기업들이 면접 때 주량을 물어본다. 만약 술을 못 마신다면 함께 일을 할수 없다.”고 다소 과장스럽게 보도했다.

신문은 그러나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진출로 음주문화가 점차 남성중심에서 여성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신청미 기자 qingme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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