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로 미술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말라의 작품활동을 그린 이 영화에는 말라가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4살때부터의 영상이 차례대로 기록되어 있다.
또 말라의 영상 뿐 아니라 아이의 가족과 그림을 판매해오던 아트딜러의 모습을 함께 담아 그림이 유명해지기까지의 과정 또한 알 수 있다.
이 영화는 말라가 천재인가 아닌가의 문제에서 벗어나 예술에 대한 어린 소녀의 열정을 그렸으며 작품에 대한 각 계의 반응과 평가도 함께 담았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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