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초동에 위치한 아리랑TV 라디오스튜디오에서 지하철1∼4호선의 영어안내방송 목소리의 주인공 제니퍼 클라이드(33)씨를 만났다.
지하철을 탄 사람이라면 한번이라도 들었을법한 그녀의 목소리 “디스 스탑 이즈∼”!
현재 제니퍼는 아리랑TV 라디오 프로그램 ‘트래블 버그’의 진행자로 활동중이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와 문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예쁜 목소리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녀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