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美 유명잡지 “부산영화제는 살아있는 영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국 유명 영화잡지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인터넷판이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영화제로서 정체성을 찾아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많은 영화제들이 ‘국제영화제’라는 이름을 붙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지역 행사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면서 “올해 12회를 맞는 젊은 국제영화제인 부산영화제는 (다른 신생 영화제와는 다르게) 이제 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잡지는 부산영화제가 부각되는 이유로 대중성과 활동성을 꼽았다.

영화 평론가로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리포터 기자 그렉 킬데이(Gregg kilday)는 “부산영화제는 대중에 매우 개방적”이라며 “이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부산영화제는 쇼핑 시설과 음식점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를 상영관으로 선택했다.” 며 “화려한 간판들 사이에서 (부산영화제는)영화를 예술로서 존중하기보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편을 선택했다.”고 분석했다.

또 “부산영화제의 다른 특징은 활동성”이라며 “단지 영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영화제”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총 64개국 27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사진=할리우드 리포터 캡처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中 ‘항모 킬러’ 미사일 탓 접근 어려워…美 6세대 F/A-
  • “성관계 후 극심한 통증”…여성 방광에서 ‘이것’ 발견, 자
  • 400명과 관계 후 임신 발표…英 인플루언서 “내 몸이다”
  • “싫다는데 억지 입맞춤”…계부 영상 논란에 친부가 딸 데려갔
  • 500년 시간을 품은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 “러 여성과 두 번 했다” 인정한 빌 게이츠…‘트럼프 미성년
  • 韓 FA-50 경쟁자라더니…인도 자존심 ‘테자스’ 이번엔 착
  • 마약왕 사살 ‘일등공신’ 지목된 유명 모델…살해 협박 이유는
  • 이번에도 첫 공격은…스텔스 기능 강화한 美 ‘검은 토마호크
  • 美 6세대 F-47 엔진 공개했더니…전투기 형상까지 유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