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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언론 “데니스 강, 추성훈 타격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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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카운터 어퍼컷을?”

데니스 강(30ㆍ캐나다ㆍ사진)의 K-1 히어로즈 데뷔전 패배는 추성훈(32ㆍ일본)의 타격 공격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 캐나다 매체가 자국선수의 패배를 분석했다.

캐나다 격투기 전문사이트 ‘MMA 링 리포트’(MMARingReport.com)는 데니스 강과 추성훈의 메인이벤트 경기를 중심으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코리아 2007’에 대해 보도했다.

사이트는 “추성훈은 그의 유도기술 대신 타격을 앞세웠다.”며 “승패를 결정지은 카운터 어퍼컷은 (예상할 수 있는) 정석적인 흐름에서 벗어난 공격이었다.”고 전했다.

유도선수 출신의 추성훈이 상대의 테이크다운 모션에서 펀치를 뻗은 것은 예상 밖의 공격이었다는 것. 사이트는 “정석대로라면 피하거나 방어적인 움직임을 취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데니스 강이 쓰러질 때 레프리가 다운을 선언하기도 전에 뒤로 물러서서 피해있었다.”며 추성훈의 경기 매너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데니스 강은 이번 패배에 대해 “패배를 인정한다. 승리한 추성훈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더 강해진 데니스 강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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