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제임스진이 선보인 ‘레슬리 에디션’은 최근 한국에서 ‘리바이스’ ‘게스’ ‘캘빈클라인’ 등 유명 청바지 브랜드들이 윤은혜, 김아중 등 인기 연예인들을 내세운 단순한 브랜드 마케팅과는 좀 다르다.
‘제임스진 레슬리 에디션’은 단순히 ‘한예슬’이란 이름의 브랜드가 아니라 한예슬이 디자인 과정에 직접 참여해 그녀만의 감각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
정 대표는 “한예슬씨는 청바지 마니아로 유명하고 젊은 연예인들 중에서도 앞서가는 패션 리더로 감각이 뛰어나다.”며 브랜드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레슬리 에디션’의 가격대는 200~300달러(한화 18만원~28만원)대로 예상되며 올 연말 미국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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