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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김연아 연습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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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는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명(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자신의 시즌 첫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 선수가 훈련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핑크빛 트레이닝복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그녀는 브라이언 오서(46) 코치와 함께 링크를 한 바퀴 돈 뒤 3차 대회에서 점수를 낮게 받았던 스텝연기를 위주로 스핀과 스파이럴을 연습했다.

훈련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대회가 얼마남지 않아 부족한 부분(스핀과 스파이럴)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며 “러시아대회에선 더욱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5차 대회 출전을 위해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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