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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할머니, 축구클럽 위해 누드모델 도전

작성 2007.11.20 00:00 ㅣ 수정 2012.05.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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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축구클럽에서 만든 ‘섹시 캘린더’에 할머니의 누드사진이 삽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누드모델은 올해 102세의 노라 하드윅(Nora Hardwick) 할머니.

하드윅 할머니는 링컨셔 카운티 앤캐스터 지역 축구클럽 앤케스터 애틀래틱(Ancaster Athletic)의 후원 달력에 11월 모델로 실렸다. 이 달력 사진에서 할머니는 바에 놓인 술병과 스카프로 일부를 가린 채 상체를 모두 드러냈다.

하드윅 할머니가 달력에 등장하게 된 이유는 지역 최고령 거주자이기 때문.

할머니는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일이지만 축구팬으로서 클럽을 후원하는 마음으로 제안을 받아들였다.”며 “즐기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 하드윅 할머니는 두명의 고손주들과 각각 80세, 74세, 62세인 세 자녀들도 이번 촬영을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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