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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어셔 ‘사이언톨로지교’ 신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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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어셔(Usher)가 신흥종교인 사이언톨로지(Scientology)교 입문 훈련을 받고 있다는 소문에 현지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왈레그’(waleg.com)와 ‘2snaps.tv’ 등은 지난 20일 “세계적인 섹시스타 어셔가 사이언톨로지교에 입문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사이언톨로지교는 배우 톰 크루즈가 심취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신흥종교.

매체들은 어셔 측근의 말을 익명으로 인용해 “어셔는 그것(사이언톨로지교)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현재 정식 입문을 위한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사이언톨로지 뉴욕 지부에 거액을 후원했으며 자신의 아이도 사이언톨로지 신도로 키울 것을 신중히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문에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는 “별상관 없다.”는 의견과 “걱정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사 댓글을 통해 “어차피 인터넷에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정보가 넘친다.”며 “새로운 문화에 관심을 갖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반대 의견의 네티즌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촬영 거부까지 당했던 톰 크루즈의 예를 들면서 “위험한 관심”이라며 우려했다.

한편 어셔측은 ‘사이언톨로지 입문설’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다.

사이언톨로지교는 1952년 SF소설가 론 허버드(Ron Hubbard)가 창시한 종교로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 영혼윤회등을 신봉한다. 세계적으로 800만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명인들 중에는 톰 크루즈, 존 트라볼타, 제니퍼 로페즈 등이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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