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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日 첫방…현지팬들 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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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욘사마’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이하 태사기)가 NHK BS 하이비전을 통해 첫방송 되자 일본 언론과 현지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팬들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자신의 블로그에 시청평을 남기는 등 태사기의 일본 데뷔를 축하하는 의견을 남기고 있다.

배용준의 일본판 공식홈페이지(yongjoon.jp)에는 방송 직후 올라온 네티즌들의 후기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태사기와 배용준의 열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tk3’과 ‘キタキツネ’등 수많은 팬들은 이미 방송시간인 밤 10시 전부터 “욘사마 에게” “배용준 씨 보세요” “지금까지 촬영하느라 수고하신 욘사마에게”라고 게시판에 편지를 남기는 등 배용준을 응원했으며 방송 중에도 실시간으로 의견들이 올라왔다.

아울러 fuyuka를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도 자신의 블로그에 “자막으로 방송된다니 정말로 잘된 일” “관심없을 줄 알았는데 부모님이 더 재미있게 보더라.”라는 의견을 남겼다.

또 한 시청자는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태사기였다.”며 “회사에 반차휴가를 내서 첫회를 복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ヨン純는 “PC로 미리 봤었지만 역시 욘사마의 박력을 잘 느끼려면 TV로 보는게 더 좋을 듯”이라고 적었다.

일본 주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각 언론매체도 첫 선을 보인 태사기와 맞물려 배용준의 부상과 입원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언론은 “촬영 중에 큰 부상을 입으면서도 연기를 계속한 한류스타 욘사마가 서울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부상정도와 치료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한편 태사기 2화 ‘쥬신의 별’은 오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태왕사신기 NHK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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