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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포스터, 수상소감으로 ‘레즈비언’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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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배우 조디 포스터가 처음으로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여성 엔터테인먼트 파워 100인 행사(Women in Entertainment Power 100)에 참석한 조디 포스터는 수상소감을 통해 “나의 아름다운 시드니(my beautiful Cydney)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 “모든 시련과 기쁨을 함께한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하며 공식적으로 자신의 동성연인인 시드니의 존재를 언급했다.

이날 조디 포스터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시드니 버나드는 영화 제작자로 1993년 영화 ‘써머스비’를 통해 처음 만나 현재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터는 버나드와의 만남 이후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찰스(9)와 키트(6) 두 아들을 낳은 바 있어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포스터는 명문 예일대 출신으로 영화 ‘피고인’과 ‘양들의 침묵’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뽐내며 2차례나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연기파 배우다.

/나우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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