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차세대 우주망원경이 찍은 천체사진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차세대 광학천체망원경이 찍어낸 우주천체의 첫 이미지가 공개됐다.

영국 BBC뉴스 온라인판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쌍안우주망원경 LBT(Large Binocular Telescope)이 처음으로 수백만 광년 떨어진 우주공간의 천체를 포착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LBT 이미지는 1억 200만 광년 떨어진 ‘NGC 2770’라는 이름의 나선성운으로 올 1월 11~12일에 찍혀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미국 아리조나(Arizona)의 그래햄 산(Mt. Graham)에 위치한 LBT는 지름 8.4m 크기의 반사경 2개를 사용, 허블우주망원경(주거울 지름 2.5m)보다 10배나 향상된 해상도로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 쌍안경 방식으로 우주 천체를 관측할 수 있어 반사경이 1개인 기존의 망원경보다 더 세밀한 형상을 보여줄 수 있다.

약 20년 전에 처음으로 시작된 LBT 기획에는 총 6천만 파운드(한화 약 1157억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LBT의 리차드 그린(Richard Green) 총책임자는 “LBT를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됐다.”며 “2개의 반사경이 빛의 양의 최대로 끌어 모아 주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우주망원경의 이미지들 중 최고를 것을 생산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BBC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전투기 엘리트 국가’ 됐다”…KF-21의 ‘이것’
  • “한국은 美 군함 만들지 마!”…우려가 현실로, 내부 반발
  •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 “F-35 몰아도 못 번다”…전투기 조종사 떠나는 이유
  • “F-35 벗어나겠다더니”…프랑스·독일 175조 전투기 좌초
  • 성관계, 이런 장점도 있다고?…“감기·독감 예방 등 면역력에
  • 5년 키운 아이, 친자 아니었다…‘외도 아니라는’ 아내의 항
  • “日남성 48% 성매매 경험”…‘성 관광객’ 몰리는 일본의
  • “KF-21보다 먼저 적진 뚫는다”…한국 무인 전투기, 공중
  • “스페이스X 바로 산다고?”…초보 개미가 빠지는 함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