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국지-용의 부활’ 홍보차 내한한 매기큐는 지난 2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항간에 떠도는 소문과 달리) 내가 등장하는 동영상은 없다. 나와 상관이 없는데 왜 내 이름이 거론되는지 모르겠다”며 전면 부인했다.
매기큐는 이번 사건에 대해 “내가 (진관희 동영상 사건에)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마치 내가 그 사건과 관계가 있기를 바라는 것 같다. 나는 그 문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단언했다.
매기큐는 방한 일정을 마치고 25일 출국한다.
사진 출처 = 잡지 B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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