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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배우 존 조, 주연작 개봉에 첫아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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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한국계 영화 배우로 이제 스타 대접을 받고 있는 존 조(John Cho). 존 조가 ‘아메리칸 파이’ 이후 단독 주연한 코미디 영화 ‘헤럴드와 쿠마 2’(Harold and Kumar Escape from Guantanamo Bay)의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아시아계 스타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에게 최근 경사가 겹쳤다. 일본인 아내이자 역시 배우인 케리 히구치 사이에 아기를 가진 것. 조는 “아빠가 되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지만 한편으론 두렵기도 하다.”고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조의 영화 ‘헤럴드와 쿠마 2’는 오는 25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인데 이날은 공교롭게도 첫 아들의 출산 예정일과 겹친다.

조는 “병원의 보살핌을 받다 아기를 집으로 데려와야 하는데 걱정”이라며 “집에는 의사도 없고 어떻게 아기를 돌보라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다.”며 웃었다.

조는 현재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SF ‘스타트랙11’에도 캐스팅돼 세계적인 스타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사진=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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