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日 기차역 고양이 ‘역장’으로 승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야옹~기차 출발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역무원으로 일하다 역장으로 승진한 고양이 한마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온라인판은 “와카야마(和歌山)현의 한 무인역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타마(たま·8)가 역장으로 승진, 전용 역장실을 받았다.”고 21일 보도했다.

타마가 역장으로 있는 곳은 와카야마(和歌山)현의 와카하마시(市)와 키노가와(紀の川)시 사이의 기시(貴志)역.

역장으로 승진되기 전부터 역 매점 앞이나 플랫폼 부근에서 승객을 맞이해 ‘고양이 역무원’으로 스타덤에 오른 타마는 지난 1월 과장급 역장으로 임명됐다.

이처럼 타마가 일개 역무원에서 역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역 이용률이 현저히 높아졌기 때문. 타마를 보러오는 승객들이 부쩍 늘어나자 이 역의 대표얼굴이 될 수 있었다.

지난 20일에는 전용 역장실도 개찰구 근처에 생겨 타마는 전용 환기팬과 화장실이 딸린 총 면적 1.8㎡의 공간에서 일하게 됐다.

기차역 관계자인 코지마 미츠노부(小嶋光信) 씨는 “타마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타마를) 만지고 싶어하는 기차 이용객들도 늘어났다.”며 “타마가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어서 전용 역장실을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프랑스의 한 영화기획사가 타마의 영화 출연을 제의해왔다.”며 “타마덕분에 이용객도 증가하고 정말 보통 고양이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요미우리신문온라인판·재팬 아마존닷컴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핵 투발 가능’ F-35A까지 움직였다…미군 전력 증강 카
  • 현금 쌓아두고 두 아내와…대저택 사는 ‘일부다처’ 일본인 가
  • ‘흑인 딸’ 출산한 백인 부부의 황당 사연…원인은 ‘외도’가
  • 한국 F-15K 전투기, 4조원 들여 ‘환골탈태’…“보잉과
  • 학생과 성관계 맺은 美 교사 유죄…한국도 ‘성적 학대’ 판단
  • 강도에 다리 절단된 20대…알고보니 ‘장애인 전형’ 노린 재
  • “눈빛 하나로 남편 조종한다?” 50억 번 中 ‘유혹 강의’
  • 신혼 첫날 얼굴 긁혔다는 남성…혼수금 2000만원 반환 요구
  • “BMW가 왜 이래?” 중국 노인 울리는 ‘500만원’ 짝퉁
  • 푸틴, 700억 넘는 전폭기 잃었다…“‘하늘의 탱크’ T-3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