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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 이안 맥켈런, 다시 간달프역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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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이안 맥켈런)가 또 다시 간달프 역을 맡을것으로 보인다.

엠파이어 매거진 등 영국의 영화전문 언론매체들은 지난 30일 “간달프 역의 이안 맥켈런이 판타지 영화 ‘호빗’에서 다시 한번 마법사 간달프 역을 맡게 된다.”고 보도했다.

맥켈런은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2009년 스케줄을 비워뒀다.”며 호빗의 출연의사를 보였다.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간달프를 연기하는 것을 보기 싫을 것 같다.”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맥켈런 측 홍보담당자는 “당연히 그가 간달프 역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직 계약이 완벽히 성사된 것은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영국 셰익스피어 극단 배우인 맥켈런은 ‘반지의 제왕’으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작년 말에는 영국 정부로부터 배우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작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작가 J.R.R 톨킨의 작품으로 또 다시 피터 잭슨이 제작을 맡아 내년부터 뉴질랜드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사진= livertyfilmfestival.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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