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내가 김삼순”…필리핀판 주연배우 발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필리핀에서 현지 톱스타들을 내세워 리메이크된다.

필리핀 대표적인 민영 방송 GMA는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GMA는 지난해 2월 ‘내 이름은 김삼순’ 원작을 현지 방영한 방송사다.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레진 벨라스케즈(Regine Velasquez)가 주인공 김삼순역으로 확정됐으며 원작에서 현빈이 연기해 ‘까칠남’ 신드롬을 낳기도 했던 상대역은 배우 마크 앤소니 페르난데스(Mark Anthony Fernandez)가 맡을 예정이다.

‘아시아의 노래하는 요정’이라고 불리는 레진은 필리핀은 물론 영어음반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톱스타. 한국에서는 장학우와 듀엣으로 부른 ‘In Love With You’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삼식이’ 역할을 맡을 마크 앤소니 페르난데스 역시 아이돌 스타를 거쳐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유명배우다.

또 려원과 다니엘 헤니가 연기했던 유희진과 헨리 킴 역할에는 나딘 사몬테(Nadine Samonte)와 해이든 코 주니어(Hayden Kho Jr)가 각각 낙점됐다.

두 톱스타의 주역 확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필리핀판 ‘내 이름은 김삼순’은 현지 GMA-7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방영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필리핀에서는 SBS 드라마 ‘마이걸’도 청춘스타들을 내세워 리메이크되고 있어 두 드라마의 시청률 경쟁도 예상된다.



확대보기


사진=필리핀 배우들(왼쪽)과 원작 배우들 비교사진 (thaiphienonline.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