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지는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여성 전속모델로 1년간 계약을 맺었다. ‘토니모리’는 SS501 멤버 김현중이 남성 모델을 맡아왔다.
2007년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3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최민지는 176cm의 서구적인 몸매와 상반되는 동양적인 마스크를 지녔다.
최민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화장품 모델을 하게 되서 너무나 행복하다.”며 “평소 좋아했던 김현중씨와 같은 제품을 맡게 된 것 또한 기쁜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민지는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