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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심모녀’, 할리우드 영화 속 나홀로 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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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작 사이에서 한국영화 한편이 외롭게 분전하고 있다.

김수미, 심혜진, 이상우, 이다희 주연의 ‘흑심모녀’가 그 주인공으로 영화 예매사이트인 맥스무비 집계 결과 ‘쿵푸팬더’, ‘인크레더블 헐크’, ‘섹스 엔 더 시티’,’ 해프닝’, ‘인디아나 존스4’에 이어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흑심모녀’의 이런 성적은 6월 헐리우드 대작 사이에서의 분전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흑심모녀’에 대해 관객들의 평 또한 높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일반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단체 관람이 쇄도하고 있는 것.

예당 엔터테인먼트의 김안철 팀장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단체관람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시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흑심모녀’가 6월 한국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헐리우드 대작의 틈바구니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해 보자.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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