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명왕성 옆 난쟁이 행성 이름은 ‘마케마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명왕성 옆 난쟁이 행성이 ‘마케마케’(makemake)라는 이름을 얻었다.

국제천문연맹(IAU)은 “명왕성 근처에 있던 난쟁이 행성의 이름을 ‘마케마케’라고 짓고 플루토이드(해왕성 바깥쪽에서 태양을 도는 둥근 천체) 등급으로 포함시켰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붉은색 메탄으로 이루어진 마케마케는 2005년 캘리포니아 공대의 마이클 브라운 연구팀이 발견해 지금까지 ‘2005FY9’나 ‘이스터버니’(easterbunny)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왔다.

새로 붙여진 이름 ‘마케마케’는 남태평양 이스터 섬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부활절(Easter) 직후에 발견된 의미를 간직하기 위해 지어졌다.

마케마케는 태양계 왜행성들 중 세 번째로 크며 지름은 명왕성의 2/3 수준이다. 태양에서 52AU(태양과 지구사이는 1AU) 떨어져 있고 태양에 천천히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 플루토이드 등급엔 태양계에서 퇴출된 명왕성과 에리스만 있었는데 이번 마케마케의 합류로 플루토이드 등급의 행성이 세 개로 늘어나게 됐다.

사진=aol.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